DaDream Labs Insights
아이디어는 있는데 개발을 모른다면?
앱·웹서비스로 만드는 첫 단계
“앱을 만들고 싶은데 개발을 전혀 모릅니다.”
이 상태에서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완성된 기획서나 기술 지식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누구의 어떤 불편을 해결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입니다. 그 생각이 분명해지면 서비스의 형태와 첫 기능도 하나씩 정할 수 있습니다.
01
앱부터 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디어가 생기면 가장 먼저 “앱으로 만들어야 할까, 웹으로 만들어야 할까?”를 고민하기 쉽습니다. 어떤 기술을 써야 하는지부터 찾아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비스의 모양을 너무 일찍 정하면 정작 해결하려던 문제를 놓칠 수 있습니다.
먼저 정할 것은 기술이 아니라 해결할 문제와 사용할 사람입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큰 화면으로 자주 쓰는지, 이동 중에 빠르게 확인해야 하는지, 여러 사람이 함께 관리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면 앱과 웹 중 알맞은 형태는 자연스럽게 좁혀집니다.
02
첫 번째 질문:
누가 무엇 때문에 불편한가?
좋은 출발점은 거창한 사업 설명이 아니라 지금 반복해서 생기는 불편입니다. 아래처럼 한 문장으로 적어보면 충분합니다.
-
교육
학부모가 필요한 학원 정보를 한곳에서 찾기 어렵다.
-
예약
고객 예약을 아직 전화와 메시지로 받고 있다.
-
사업
받을 돈을 엑셀로 기록하고 매번 따로 확인한다.
-
콘텐츠
좋은 교육 콘텐츠가 있지만 온라인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이 문장 하나가 곧바로 큰 서비스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편이 언제 생기고 지금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살펴보면, 먼저 바꿔야 할 한 가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03
처음 사용할 사람을
한 명부터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쓸 수 있는 앱”은 매력적으로 들리지만, 처음 필요한 기능을 정하기는 오히려 어려워집니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과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처음 사용할 사람을 구체적으로 떠올리면 질문도 선명해집니다. 언제 서비스를 열어보는지, 가장 먼저 확인할 정보가 무엇인지, 지금 방식에서 가장 번거로운 순간이 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꼭 필요한 기능과 나중에 더해도 되는 기능을 나누기 쉬워집니다.
04
첫 버전에는
가장 중요한 기능만
처음부터 생각한 모든 기능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용자가 가장 중요한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해볼 수 있는 흐름을 먼저 만듭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합니다.
고객이 신청 내용을 확인합니다.
운영자가 들어온 예약을 관리합니다.
로그인, 결제, 알림, 통계, 관리자 기능도 실제 운영에 필요하다면 포함해야 합니다. 다만 “앱이니까 당연히 모두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넣지는 않습니다. 첫 사용자가 목적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지 하나씩 확인하면 범위가 훨씬 분명해집니다.
05
직접 써보고 나서
다음 기능을 정합니다
보기 좋은 화면 시안만 만드는 것이 첫 목표는 아닙니다. 규모가 작더라도 사용자가 직접 눌러보고 운영자가 실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첫 버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사용하면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가 드러납니다. 안내 문구가 어렵거나, 자주 쓰는 기능이 너무 멀리 있거나, 운영 과정에 필요한 정보가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관찰을 바탕으로 다음 기능의 순서를 정하면 막연한 예상보다 실제 사용에 가까운 제품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기능 목록을 만드는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첫 버전에서 배우고 다음을 정합니다.
06
다드림랩스도
실제 문제에서 시작했습니다
다드림랩스는 아이디어를 문서로만 제안하지 않습니다. 생활과 교육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직접 제품으로 만들고 운영하면서 개선하고 있습니다.
07
개발 문의 전에
이 네 가지만 적어보세요
-
1
어떤 일이 불편한가?
-
2
누가 가장 자주 그 불편을 겪는가?
-
3
지금은 그 일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가?
-
4
서비스가 생기면 가장 먼저 무엇이 편해졌으면 하는가?
앱 이름, 기술, 서버, 개발 언어는 미리 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 네 가지에 짧게 답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Build with DaDream Labs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이야기해 주세요.
완성된 기획서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불편을 겪고 있는지부터 함께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