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ream Labs Insights
앱 개발 비용은 왜 달라질까?
처음 의뢰하기 전에 알아둘 기준
“앱 하나 만드는 데 얼마예요?”
가장 궁금하지만 하나의 숫자로 답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같은 앱이라도 사용하는 사람, 필요한 기능, 운영 방식, 외부 서비스 연결과 첫 버전의 범위가 다릅니다. 앱이라는 이름보다 누가 무엇을 해야 하는 서비스인지를 알아야 개발 범위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01
앱의 가격보다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 서비스인지’를 봅니다
회사나 상품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와 고객이 직접 예약하고 결제한 뒤 안내를 받는 서비스는 모두 앱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만들어야 하는 일의 범위는 서로 다릅니다.
사용자를 구분하고 필요한 정보를 받습니다.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신청합니다.
예약에 필요한 금액을 결제합니다.
신청 결과와 일정을 안내합니다.
들어온 예약과 고객을 확인합니다.
화면 수만 세어서 견적을 정하기 어려운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비슷해 보이는 화면이라도 정보를 보여주기만 하는지, 사용자의 입력을 받아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지, 운영자의 확인과 처리가 필요한지에 따라 만들어야 할 흐름이 달라집니다.
02
사용자가
몇 종류인가?
한 종류의 사용자만 이용하는 서비스도 있고, 서로 다른 역할의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역할이 나뉘면 각자가 볼 수 있는 정보와 해야 할 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한 종류
일반 사용자가 콘텐츠나 정보를 이용하는 서비스
- 두 종류
고객이 신청하고 사업자가 처리하는 서비스
- 교육
학생, 학부모, 교사가 서로 다른 정보를 보는 서비스
- 운영
사용자 화면과 관리자 화면이 함께 필요한 서비스
예를 들어 학생은 학습할 내용을 보고, 학부모는 학습 상황을 확인하며, 교사는 콘텐츠와 기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같은 정보를 모두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므로 각 역할에 필요한 화면과 행동을 따로 살펴야 합니다. 처음에는 가장 중요한 사용자부터 정하면 범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03
가장 중요한 기능이
무엇인가?
회원가입과 로그인, 예약, 신청, 매칭, 콘텐츠 보기, 학습 기록, 고객 관리, 견적, 결제, 알림처럼 서비스에는 여러 기능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 이름과 개수만으로 전체 범위를 알 수는 없습니다.
예약 신청만 받아 운영자가 따로 연락하는 서비스와 예약 뒤 결제, 자동 알림, 일정 변경, 관리자 확인까지 이어지는 서비스는 흐름의 길이가 다릅니다. 중간에 취소되거나 결제가 완료되지 않았을 때처럼 예상과 다른 상황도 처리해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목적을 이루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보면 필요한 범위를 더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04
운영자 화면도
서비스의 일부입니다
처음 서비스를 생각할 때는 고객에게 보이는 화면을 먼저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운영하려면 들어온 정보와 요청을 확인하고 처리하는 관리 기능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회원
가입한 사용자와 고객 정보 관리
- 예약·신청
접수 내용과 진행 상태 확인
- 콘텐츠
글, 영상, 자료의 등록과 수정
- 결제
결제 여부와 취소 내용 확인
- 문의
고객 질문과 답변 관리
- 역할
담당자에 따라 볼 수 있는 정보 구분
- 현황
운영에 꼭 필요한 기본 정보 확인
첫 버전에 모든 관리 기능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운영자가 매일 반복해서 처리해야 하는 일과 실수하기 쉬운 일부터 정리하고, 초기에는 기존 방식으로 처리해도 되는 일은 나중 범위로 나눌 수 있습니다.
05
결제·알림·외부 서비스 연결도
범위에 영향을 줍니다
서비스 안의 화면만 만드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미 운영 중인 다른 서비스와 정보를 주고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결제, 문자, 카카오 알림, 이메일, 지도, 소셜 로그인, 공공데이터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런 연결은 버튼이나 화면 하나를 추가하는 일과는 다릅니다.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는지 확인하고, 연결이 늦거나 실패했을 때 사용자와 운영자에게 어떻게 안내할지도 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연결하는지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연결하고 그 결과를 어디에 사용할지도 함께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06
디자인은 단순히
‘예쁘게 만드는 일’만은 아닙니다
서비스 디자인은 색과 모양을 정하는 일에 그치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도록 화면의 순서와 내용을 정리하는 일입니다.
- 기본 구성
필요한 정보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화면 구성
- 기존 체계 활용
이미 정해진 디자인 기준과 구성 요소 활용
- 브랜드 반영
서비스 성격에 맞는 별도 화면과 표현 설계
- 복잡한 흐름 정리
여러 단계를 어렵지 않게 이용하도록 동선 정리
단순한 정보 화면인지, 여러 선택과 입력이 이어지는 서비스인지에 따라 필요한 설계의 깊이도 달라집니다. 특히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막히지 않도록 안내와 순서를 다듬는 과정은 서비스의 실제 사용성과 연결됩니다.
07
첫 버전을 어디까지 만들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생각한 모든 기능을 만들지 않고, 가장 중요한 사용 흐름 하나가 실제로 작동하도록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첫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경험과 운영자가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일을 기준으로 범위를 정합니다.
예약 서비스 예시
예약이 접수되고 관리되는 흐름
- 고객이 예약
- 고객이 예약 내용 확인
- 운영자가 예약 관리
교육 콘텐츠 서비스 예시
콘텐츠를 이용하고 기록하는 흐름
- 콘텐츠 보기
- 학습 기록
- 운영자 콘텐츠 관리
위 내용은 범위를 이해하기 위한 예시입니다. 예약 뒤 결제가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도 있고, 교육자와 학부모의 소통이 먼저인 교육 서비스도 있습니다. 서비스마다 필요한 첫 범위는 다르며, 실제 문제와 첫 사용자를 기준으로 정해야 합니다.
Compare
같은 ‘예약 서비스’도
범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 비교는 가격표가 아닙니다. 같은 예약 서비스라도 이용 흐름과 운영 방식에 따라 만들어야 할 범위가 왜 달라지는지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A · 간단한 예약 서비스
신청과 확인에 집중
- 날짜와 시간 선택
- 예약 신청
- 운영자 예약 확인
B · 기능이 확장된 예약 서비스
결제와 고객 관리까지 연결
- 회원가입
- 예약과 온라인 결제
- 자동 알림
- 예약 변경과 취소
- 관리자 고객 관리
- 이용 내역
Scope
비용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능을 싸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 1
첫 사용자를 좁힌다
- 2
가장 중요한 문제 하나를 먼저 해결한다
- 3
필수 기능과 나중 기능을 구분한다
- 4
이미 존재하는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지 검토한다
- 5
실제 사용 후 다음 기능을 결정한다
범위를 줄인다는 것은 필요한 품질을 낮춘다는 뜻이 아닙니다. 첫 사용자가 목적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흐름에 집중하고, 확인되지 않은 기능은 실제 사용 뒤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나누면 무엇을 먼저 만들어야 하는지도 더 분명해집니다.
Checklist
견적 문의 전에
이 다섯 가지만 생각해보세요
- 1
누가 사용하는 서비스인가?
- 2
사용자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 3
반드시 필요한 기능 3~5개는 무엇인가?
- 4
운영자는 무엇을 관리해야 하는가?
- 5
첫 번째 버전에서는 없어도 되는 기능은 무엇인가?
완성된 기획서가 없어도 이 정도만 생각하면 상담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답을 모두 정하지 못했더라도 현재 방식의 불편과 가장 바꾸고 싶은 일을 설명하면 함께 범위를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Our Approach
다드림랩스는
첫 사용자와 흐름부터 봅니다
다드림랩스는 학원매치와 내돈받기 같은 자체 서비스를 직접 기획·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가능한 모든 기능을 만드는 것보다 실제 문제와 첫 사용자에게 필요한 흐름을 먼저 정하고, 사용 과정에서 발견한 문제를 바탕으로 다음 범위를 결정하는 방식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견적을 구체화하는 첫 단계는 기능을 많이 적는 일이 아니라, 누구의 어떤 문제를 어디까지 해결할지 정하는 일입니다.
Build with DaDream Labs
내 아이디어는
어느 정도 범위일까요?
완성된 기획서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와 꼭 필요한 기능부터 함께 정리할 수 있습니다.